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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FM 방송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는 주소가 공개되어 있지만 방송국측의 정책인지 유독 KBS 클래식 FM의 스트리밍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안 된다는 글을 종종 접했었다. 어느 누군가가 들을 수 있는 주소를 공개하면 또 보안 강화를 해서 막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구글 플레이에서 다른 종류의 라디오 앱을 설치해 보니 KBS Classic FM이 방송국 목록에 엄연히 존재하고 재생도 잘 된다. 앱 이름은 'COCO 한국 라디오'다. 내가 뭘 잘못 알고 있었나? 라디오 청취 이외의 용로도는 쓸 일이 없어서 다른 앱은 하나도 깔지 않으니 당연히 배터리 소모도 적다.
'쉬운 사용자' 모드로 설정을 하니 글씨도 커지고 불필요한 것들이 다 사라져서 좋다. 노안(노인?)을 위한 모드가 아니겠는가. |
라디오 방송은 안드로이드폰으로나 들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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