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밤에 심하게 비바람이 불더니 창틀에 설치한 FM 수신용 안테나가 기울어지고 말았다.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창틀용 화분 받침을 이동하여 그 위에 고정하였다. 더 이상 중력으로 인해 스스로 기울어지지 않는 구조가 되었다.
다음에는 케이블 타이 건을 하나 구입할 생각이다. 케이블 타이는 매우 쓰임새가 많은 물건이짐만 전용 공구가 없으면 세게 조이기가 어렵다. 사진에 보이는 나뭇조각을 고정한 케리블 타이는 용산에서 한 묶음을 구입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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