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geBand를 드디어 구입하다. 왜 이것이 최고의 앱이라는 평을 듣는지 알 것도 같다. 별다른 설명 없이도 사용 가능한 직관적이고도 단순명료한 인터페이스, 나름 괜찮은 음질, 그리고 문자 그대로 '스마트'한 기타 플레이어...
캐비넷 속에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었던 CME U-Key(49건반)를 꺼내어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뒤, 카메라 연결킷을 경유하여 USB 케이블을 연결하였다. 일반 PC에 연결한 소프트 신스라면 MIDI 입출력을 조정해 줘야 되겠지만, 연결과 GarageBand의 실행만으로 OK! 소리가 난다, 소리가!
아이패드와 더불어 구입한 것은 몇 개의 앱과 카메라 연결킷밖에 없다. 워낙 갖고 있던 자잘한 장비가 많아서 이리저리 연결하여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