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의 폴더가 며칠 전부터 동기화가 되지 않고 있다. 국정원 보안 지침에 따라서 연구소 전산정보센터에서 사이트를 막은 것으로 생각된다. 보안이 중요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만, 모바일 오피스 시대를 열어가는 이 시대에 이렇게 규제 일변도로 나아가도 될까?
[ZDNet Korea] 국정원과 방통위의 황당한 클라우드 이야기
[ETNEWS] 한국 IT 신기술 'STOP' 시킨 범인은 "국정원?"
국정원의 우려처럼, 클라우드 서비스는 정말 국가 사이버안보에 대한 위협 요소일까? 이는 교통사고가 걱정되니 자동차를 전부 없애고 걸어다니자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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