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경을 언젠가는 익혀야 할 것이다. 현재 데스크탑으로 쓰는 우분투 10.04 기반의 바이오리눅스가 영원할 리도 없지 않은가? 12.04는 처음 나온 직후에는 불안정한 요소가 다소 있었지만, 12.04.1은 어느 수준으로 안정화되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서 VirtualBox에 윈도우 7에 이은 두번째의 가상 머신으로서 우분투 12.04.1을 설치하였다. 화면 해상도는 게스트 확장을 설치한 이후에 실제 모니터에 맞게 맞출 수 있었다.
터미널 창의 개념이 아예 없어져 버린 것일까? 호스트의 HDD에 접근하려면 어떻게 하였었더라? 활용팁을 기록해 나가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하자. CentOS는 서버와 공식 연구 업무용으로 손색이 없지만, 데스크탑 용도로는 조금 불편하고 심심한 것은 사실이니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