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앨범을 다운로드하라고? 클릭을 하여 들어가니 다음의 음반에 대한 FLAC 파일, 즉 무손실 음원이 제공되는 것이었다.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로는 재생이 되지 않아서 Foobar 2000으로 음악을 들어 보았다. 오오.. 이것이 처음 접하는 FLAC 음원이로구나.
낙소스라고 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음반을 판매하는 회사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들을 음악은 더욱 많다! 지금은 집에서 가지고 나온 몇 장의 CD 중에서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2012년도 음반(낙소스 발매)을 듣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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