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밖에 없는 옴니아팝의 배터리가 그다지 오래 지속되질 않아서 호환 배터리를 구입했다. 정품에 비해서는 매우 저렴하다(본사 쇼핑몰에서 1만원). 예전에 모토로이의 호환 배터리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가 완충 후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잔량이 급속히 줄어드는 것을 보고 실망을 많이 했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정품 배터리에 비해서 약간 두꺼운 것 같다. 케이스를 열고 닫기가 매우 힘들다! 손톱이 부러질 지경이다. 모토로이의 케이스를 처음 열 때 얼마나 고생을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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