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찍기 위해 노트북 내장 카메라의 작동법을 알아내야만 했다. 언제 설치를 했는지 혹은 컴퓨터 구입 당시부터 깔려 있던 것이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CyberLink YouCam이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하여 촬영했다.
옴미아팝에 좀 더 충성해야 하는데(망가져서 버리게 된 중고 미라크에게 너무나 미안하므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옥션에서 안드로이드 공기계를 하나 주문하고 말았다. 실제로 스마트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도, 장비 자체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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