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할 새로운 컴퓨터를 막 온라인으로 주문하였다. 걸핏하면 꺼지고, 재부팅이 원활하지 않고, 블루스크린을 토해내며, 갑자기 키보드와 마우스가 먹통이 되는 것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이미 4년을 사용했으니 새로 바꿀 때도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지금껏 사용한 셔틀 베어본은 구입 때부터 문제가 많았다. 게다가 비스타를 사용한 것이 더 문제였는지도 모른다.
컴퓨터 구입에 드는 절대적인 금액은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정말 더 많은 혜택을 보는 것이다. 기술은 정말 대단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제 두번째로 구입하는 Dell 제품이다.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사용하던 셔틀은 적당한 리눅스 데스크탑이나 깔아서 활용하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