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릿나워의 앨범
이 앨범의 표지를 장식한 기타의 모습은 매우 독특하다. 아마도 기타 형식을 취한 MIDI controller인 것으로 생각된다. 요즘의 리 릿나워 음악에 비해 꽤 실험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느끼는 앨범이다.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 너무나 젊은 리 릿나워의 모습을 보라. 데뷔때와 달리 가장 극적으로 변한 기타리스트는 조 새트리아니가 아닐까...(죄송!)
이 앨범에서 내가 특히 좋아하는 곡은 6번째 트랙의 Butterfly이다. 허비 행콕의 원곡을 여러 가수가 부른 것으로 알고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허비 행콕의 원곡을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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