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6일 화요일

음악 작업 환경 바꾸기

Roland Sound Canvas SC-D70의 재발견. Windows 10에서 녹음 및 재생이 잘 됨을 확인하였다. 드라이버를 설치했었던 것을 잊고 있었다. Vista 64비트용 드라이버(다운로드 링크)가 Windows 10에서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Tracktion의 Waveform Free는 설치를 해 놓았는데 아직 어떻게 쓰는 것인지 감을 잡지 못하는 상태이다. 데모곡만 겨우 들어 본 상황.

리눅스용 컴퓨터는 일단 Ubuntu Studio 21.04로 업그레이드를 해 보았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KDE 환경('Plasmda' 데스크톱)이다. 아주 오래전에 설치했던 한컴리눅스가 KDE 데스크톱 기반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뉴스를 검색해 보니 2001년! 리눅스용 한/글 3.0(3.0b였던가?)을 구입하러 유성에 있던 사무실을 직접 찾아갔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난다. 그때에는 월평동에 망원경을 파는 곳도 있었는데...




우분투 스튜디오 21.04에서는 PulseAudio + JACK의 관계를 과연 질서정연하게 바로잡을 수 있을지?

2022년 5월 1일 업데이트

음악 작업 환경 변경을 선언한 뒤 거의 일주일. 사실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사업('K-Sound Library') 부스에서 많은 영감을 얻은 것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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