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국외출장보고서 작성을 거의 마쳤다. 자료를 정리하는데 ChatGPT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편리하자고 만든 기술은 철저히 활용해야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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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주차장에 이렇게 많은 차량이 있을 줄이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근처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아래 사진)이라는 긴 이름의 호텔에서 미리 1박을 하였다.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새벽에 공항버스를 타러 나가기가 힘들 것으로 판단했기 떄문이다. 돈은 조금 더 들었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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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사진을 찍은 위치는 공항에서 운영하는 셔틀 정류장이다. 호텔 바로 앞에서는 당연히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가 다니지만 배차 간격은 훨씬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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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힘들어라... 컨디션은 엉망이다. 워싱턴 D.C.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첫 커피를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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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동안 묵었던 The Baron Hotel 앞의 기념물. 러시아에 저항했던 Taras Shevchenko라는 우크라이나 시인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인물상이 위치한 곳은 우크라이나 독립 공원(Ukraine Independence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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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ron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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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을 찍은 이곳은 재즈 피아니스트인 듀크 엘링턴의 이름을 붙인 공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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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넥타이가 이렇게 엉망일 줄이야. 다음날 아침 호텔방에 비치된 스팀 다리미로 싹 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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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 공학, 의학 한림원의 남쪽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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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대학교(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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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엘링턴 공원을 다시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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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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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이날 날씨는 정말 더웠다. 11월 1일인데도 섭씨 27도나 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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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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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머무는 동안 두 차례 아침식사를 사 먹었던 Bagels Etc. 아침 6시에 영업을 개시하며 한국인이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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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직전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문은 완전 수동이라서 손으로 열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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