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을 제출하고, 발표하고, 단순 배석을 하고... 왜 이렇게 협의체, 회의가 많은 것인지 모르겠다.
바이오·헬스 데이터 협의체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 협의체
디지털바이오 관련 민관협의체
과학기술연구 분과 협의회
전담기관 실무협의회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실무협의체/운영위원회/데이터·시스템위원회
여기에 계속 밀어닥치는 온갖 서류 평가와 면접 참석까지... '금일 퇴근 전 회신 요망'이라는 문구가 정말 두렵다.
너무 회의가 많아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회의적으로 변하기 전에 회덮밥이라도 먹으러 가야 되겠다. 지난주 제주도 출장길에 서귀포시 중문단지에 위치한 작은 일식집 원스시에서 회덮밥을 먹었었다.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다음 기회에도 이용하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중앙로 122에 위치한 원스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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