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8일 수요일

2년만에 글을 올리다

대부분의 블로그 활동은 네이버에서 하고 있으므로, 구글 블로그는 상대적으로 소홀이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가 많은 반면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얻어지는 정보의 질은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조선일보지만, 최근 네이버의 오픈 마켓 진출을 둘러싼 시의적절한 기사를 읽고 크게 공감하게 되었다.

비정한 포식자가 되어버린 국내 인터넷 포탈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활동을 점차 줄이고 구글로 옮기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