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8일 금요일

AI-바이오과학 협력회의 참석을 위한 워싱턴 D.C. 출장 사진 모음

공무국외출장보고서 작성을 거의 마쳤다. 자료를 정리하는데 ChatGPT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편리하자고 만든 기술은 철저히 활용해야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을 정리해 본다.

장기주차장에 이렇게 많은 차량이 있을 줄이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근처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아래 사진)이라는 긴 이름의 호텔에서 미리 1박을 하였다.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새벽에 공항버스를 타러 나가기가 힘들 것으로 판단했기 떄문이다. 돈은 조금 더 들었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사진을 찍은 위치는 공항에서 운영하는 셔틀 정류장이다. 호텔 바로 앞에서는 당연히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가 다니지만 배차 간격은 훨씬 길다.

아이구 힘들어라... 컨디션은 엉망이다. 워싱턴 D.C.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첫 커피를 마신다.


삼일동안 묵었던 The Baron Hotel 앞의 기념물. 러시아에 저항했던 Taras Shevchenko라는 우크라이나 시인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인물상이 위치한 곳은 우크라이나 독립 공원(Ukraine Independence Park).

The Baron Hotel.


내가 사진을 찍은 이곳은 재즈 피아니스트인 듀크 엘링턴의 이름을 붙인 공원이다.

오잉, 넥타이가 이렇게 엉망일 줄이야. 다음날 아침 호텔방에 비치된 스팀 다리미로 싹 다렸다.



미국 과학, 공학, 의학 한림원의 남쪽 입구.


조지 워싱턴 대학교(GW).

듀크 엘링턴 공원을 다시 찾아서.

한국 대표단.


미 국무부. 이날 날씨는 정말 더웠다. 11월 1일인데도 섭씨 27도나 되었으니.

조지 워싱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두 차례 아침식사를 사 먹었던 Bagels Etc. 아침 6시에 영업을 개시하며 한국인이 운영한다.

체크아웃 직전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문은 완전 수동이라서 손으로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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