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어제 유튜브에 올렸던 것. 원래 연초에 Audacity에서 약식으로 녹음하여 올려 놓았던 원곡을 Tracktion Waveform FREE에서 전부 재작업한 것이다. 작곡의 취지는 유튜브에 설명을 달아 놓았다. 왜 Alan Parsons Project의 'Sirius'를 곡 마지막에 넣었는지에 대해서도...
다음의 것은 어제 올린 것을 약간 수정한 것. 이 작업을 위해 MIDI 데이터를 수정하는 방법 - 메뉴 속에 숨어있던 quantise 및 MIDI recode mode의 변경 방법(merge, replace, and overlay) - 을 제대로 찾아서 익혔다. Quantise 기능은 MIDI clip을 더블클릭하였을 때 나타나는 MIDI note editor에서 찾도록 한다.
The MIDI Note Editor. |
MIDI record mode를 바꾸려면 track header의 input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였을 때 하단 Property 창에 나타나는 'Action' 항목을 선택하도록 한다.
Tracktion Waveform의 UI를 구성하는 각 패널의 이름을 정확히 아는 데만도 몇 달, 아니 그 이상이 걸린 것 같다. 아래는 대부분의 편집 작업이 이루어지는 Edit Tab의 구성을 보여준다. Edit Tab의 주요 요소는 browser, arrangement, mixer, 그리고 control panel이다.
이미 유튜브에 올린 곡에 대해서 수정본은 유튜브에 한번만 올린다는 나 나름대로의 원칙에 따라서 2차 수정본은 블로그에 공개한다. 만약 세 번째의 수정본이 만들어진다면, 그것은 개인 음반(LP?)를 발매할 때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정년 퇴임 기념 프로젝트로 생각해 보도록 한다. 아직은 꽤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Analog synth 느낌의 가상악기로 연주한 멜로디라인을 수정하였고 synth track을 하나 더 넣었다. 수정 이력은 v.20231112, v.20231113...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여기에는 최종판만 올려 놓을 것이다.
친구여! 그대의 눈에 담은 별빛을 잃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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