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스테인리스 스틸 판으로 출력 트랜스 케이스를 만든 것이 아까와서 씌워 보았다. R-코어 트랜스포머는 고정하기가 매우 나쁘다. 아주 예전에 쓰던 셔틀 XPC 베어본 컴퓨터에서 떼어낸 CPU 쿨러용 부속을 고정용 부품으로 재활용하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트랜스를 고정한 것은 아니고 단지 쓰러지지 않게 세웠을 뿐이다. 케이스 역시 고정한 것이 아니라 단지 위에서 씌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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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 케이스의 중간에 보강 목적으로 자작나무 각목을 잘라 넣었다. 현재의 상태에서 나름대로 계속 진화를 거듭하는 중이다. 근본적인 변혁은 어렵고 단지 local optimum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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