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9일 화요일

커서에 한영 상태를 표시하는 작은 도구 IMECursor v0.71

참고한 사이트는 여기이다. 타자를 치기 시작하다가 백스페이스 키를 눌러서 잘못 입력된 글자를 지운 다음 [한/영] 전환키를 누를 필요가 없다.


그런데 실제 작동을 해 보면 알겠지만, '가' 또는 'a'가 작게 표시되는 것은 마우스 포인터이지 커서 자체는 아니다. 텍스트를 입력 가능한 위치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현재의 한/영 상태가 표시되는 것이다.

마우스 커서? 다음의 것을 마우스 커서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마우스 포인터가 제대로 된 명칭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어권에서도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아주 간단하지만 유용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즐겁다. 기왕이면 텍스트가 입력되는 커서를 따라 이동하면서 한/영 표시가 나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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