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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 가까이 가면 들리는 '샤-'하는 FM 특유의 잡음은 없어지질 않는다. 현재의 케이블 길이는 안테나로부터 무려 17미터. 길기는 길다.
부스터를 연결하면 조금 나아질까?
- (주)스펙트럼통신기술 HDB-20UV: 증폭기 이득은 21 dB, 가격은 44,000원 정도
- 동양텔레콤 부스터 FM/CH2-CH13(TB-VSW33): 증폭기 이득은 28-30 dB, 가격은 15,000원 정도(판매처 제품 설명서)
아래 제품은 컨넥터로 깔끔하게 연결되는 것이 아니고, 동축케이블 피복을 벗겨서 나사로 조이게 되어 있다.
튜너는 겨우 2만원에 중고를 구입했는데, 안테나와 기타 부속에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게 생겼다. 과연 현명한 노릇일까? 차라리 다른 소스기기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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