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4일 일요일
2014년 9월 13일 토요일
집 컴퓨터 보수하기
집에서 쓰는 컴퓨터가 안된다고 아이들이 난리다. 이번 10월이면 구입한지 2년이 되는 델 인스피론 660s 데스크탑이다. 2년 유지보수 계약을 해 놓았기에 망가진 부품이 있으면 그때까지는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 전면 패널의 문짝이 떨어져서 안그래도 바꾸기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부팅을 하다가 복구를 해야 된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아이들이 파일이 가득 들어있어서 과감히 초기화는 하지 못하고 복구를 시도해 보았지만 다음번 부팅에서는 창문 표시가 나오다가 화면이 꺼지고 HDD도 읽지 않고 그대로 멈추어 있다.
백업은 너무 성가신 일이라 놀고 있던 1테라바이트짜리 HDD를 하나 가져다가 윈도우를 아예 새로 설치하였다. 몇 시간 걸친 디스크 초기화까지 해서 진행을 하였으나 역시 재부팅 과정에서 먹통이 된다. 컴퓨터가 디스크를 가리나?
델 컴퓨터에 익일 출장 서비스를 부른다 해도 고객 파일의 백업까지는 책임져 주지 않을 것이다. HDD를 떼어서 외장 케이스에 넣고 다른 노트북에 연결한 다음 복사를 시도한다. 여기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 탐색기에서 폴더에 대한 접근 권한이 없으니 새로 부여한다고 하는데 영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정말 미칠 노릇이다.
최후의 카드를 뽑아들었다. 노트북을 xubuntu CD-ROM으로 부팅하여 여기에 HDD를 연결하였다. 여분의 USB HDD를 연결하여 파일 복사를 개시하였다. 홈 NAS에 복사하면 간편하겠지만, 무슨 일인지 NAS쪽 폴더와 파일이 잘 보이기는 하는데 쓰지를 못한다. 이건 나중에 확인을 해야 되겠다.
어.. 노트북도 이상하다. 화면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하면서 마우스와 키보드가 먹지 않는다. 정말로 총체적인 난국이다!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오늘의 공작
이게 뭔가? 결론을 내리자면 깡통앰프를 해체해서 앰프 따로, 볼륨 콘트롤 따로 독립시킨 것이 전부이다. 볼륨은 여전히 오디오 전용 고급품이 아닌 대전역 앞 전자부품점에서 오늘 구입한 B형 50K짜리이다. 말이 좋아 볼륨 콘트롤이지 가변저항 전후에 입출력 단자를 붙인 것이 전부이다. 입출력을 둘 다 3.5mm 스테레오 폰잭으로 할 것인가 혹은 RCA 단자로 할 것인가를 놓고 한참을 고민하였다. 현재의 구성은 나름대로 고민한 뒤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얇은 금속판에 직경이 다소 큰 구멍을 뚫는 요령을 이제서야 터득하였다.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만들어진 프리앰프가 하나 있었으면 한다.
브리즈 본체의 볼륨은 최대로 놓고 소스와 브리즈 사이에 알토이즈 볼륨 콘트롤러(너무 거창하다)를 삽입한 뒤 중간에서 음량을 조정하니 화이트 노이즈 문제는 조금 줄어들었다. 가변저항이라도 조금 고급품을 쓰면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이다.
2014년 9월 9일 화요일
A형으로 개조한 가변저항
주변에 흔한 B형 가변저항을 오디오용으로 적합한 A형으로 바꾸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가변저항의 1/10에서 1/6에 해당하는 고정 저항을 가운데 핀과 그라운드 핀에 연결하는 것이다. 20K 가변저항에 2K 고정저항을 연결하여 테스트를 해 보았다. 다른 배선이 다 되어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저항을 달만한 곳이 없어서 사진처럼 우스꽝스런 곳에 달고 말았다.
음량 조절이 좀더 편안해진 것은 맞지만 가변저항 자체가 저급품이라서 최소음량에서 좌우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인터넷에서 브리즈 TPA3116D2 앰프의 문제점(잡음)과 해결 방안에 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서 읽어보았다. 가장 많은 불편을 느끼는 점은 화이트 노이즈가 꽤 심하다는 것. 최소 볼륨과 최대 볼륨에서는 거의 나질 않는다. 저항치가 중간쯤일때 가장 노이즈가 큰데, 이는 이때 임피던스가 가장 높아서 잡음의 유도가 가장 크다는 해석이 있었다. 만약 볼륨을 최대치로 하거나 아예 소스라인에 직결하여 파워앰프로 쓰면 실용상 잡음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른 간접적인 방법으로는 게인을 낮추거나 입력단의 콘덴서를 고급품으로 바꾸는 정도가 있다.
브리즈 본체의 볼륨을 최대로 하고 위에서 만든 저항을 삽입해 보았다. 이것을 돌려보면 중간쯤에서 노이즈가 가장 큰 양상은 비슷하지만, 본체의 볼륨을 돌렸을때 나타나는 노이즈보다는 훨씬 적다. 소스기와 볼륨을 최대로 한 브리즈 사이에 이 저급(!) 볼륨을 두면 노이즈가 별로 들리지 않는 위치로 맞출 수는 있다.
이것은 궁극적인 해결 방안은 아니다. 볼륨이 본체에서 약간 멀어진 것에 불과하다. 가장 바람직하게는 게인 1 근방의 프리앰프를 쓰는 것이다. 그러면 임피던스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게인이 매우 높아서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처럼 쓰이는 본질적인 파워앰프 전단에 가변저항만 하나 달아 놓은 것은 임피던스 매칭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케이벨 앰프는 프리앰프가 포함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잡음이나 임피던스 매칭 문제에서 벗어나 있는지도 모른다.
배송료 포함 3만원짜리 앰프에 프리앰프? 개발의 편자는 아닐까? 만약 욕심을 내어 프리앰프를 구하게 된다면 반도체 타입으로 할 것인가, 혹은 진공관 타입으로 할 것인가?
2014년 9월 5일 금요일
반찬통 앰프 안의 부품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불심이 깊은 석공이 돌부처를 조각할 때에는 돌덩이에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몇날이고 몇달이고 돌덩이를 바라만 보고 있는다고 하였다. 그러면 어느날 드디어 돌덩이 안에 있는 부처님의 모습이 보이게 되고, 그 모습 그대로 돌을 쪼아 나가면 된다는...
깡통 앰프를 반찬통 앰프로 바꾸기로 결심을 하고 케이스를 구비해 놓고는 계속 바라만 보고 있다. 깡통 앰프에 들어있던 앰프 기판을 꺼내어 반찬통 안에 담아서 이쪽으로 붙였다 저쪽으로 밀었다를 반복한다. 또 단자들은 어느 면으로 뺄 것인지를 고민한다.
가장 어려운 것은 보드에 붙어있는 전원 어댑터 잭과 입력 잭(3.5 mm 스테레오)를 그대로 쓸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깡통앰프에서는 케이스에 단자를 별도로 달고, 선과 플러그를 다시 달아서 보드의 잭에 연결하였다. 외형상으로는 깔끔하고, 중간에 가변저항을 넣을 수도 있었다.
보드를 반찬통 한쪽 벽면에 밀착하고 잭이 닿는 옆면에 구멍을 크게 뚫으면 외부에서 전원 어댑터와 입력 케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배치는 한결 단순해진다. 그대신 볼륨 조정의 문제가 남는다. 철저히 소스 기기의 음량에 의존해야 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프리앰프에 대한 호기심이 드디어 발동하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처음은 아니다. 지금은 처분한 Tapco Mix60 콘솔 믹서에 마이크 프리앰프가 들어있었으니까 말이다. 이번 경우는 용도가 다르다. 라인 레벨의 입력신호이므로 증폭 자체는 크게 필요가 없고, 아마도 임피던스 매칭이 중요한 용도가 될 것이다.
별도의 프리앰프를 쓰면, 브리즈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놓은 상태로 연결하여 음량 조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한 간단한 실험을 해 본 일이 있다. 브리즈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하고 아이패드를 연결하면 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이번에는 브리즈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한 상태에서 외부에 가변저항을 하나 단 뒤 그 전단에 소스를 연결하였다. 중간에 삽입한 가변저항을 돌리면, 최소와 최대에서는 괜찮지만 중간 영역에서 잡음이 발생한다. 브리즈 앰프의 자체 볼륨만을 사용할 때와 같은 증세다. 결국 중간 부분에서 단순한 음량 조정 기능 이상의 역할을 하는 존재가 필요한 것이다.
Yuan-Jing 전자에서 NE5532를 이용한 보드 형태의 프리앰프를 판매한다. 가격은 $16.50이며,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게인은 3이다. NE5534를 사용하는 좀 더 고급품도 있다. 진공관을 사용하는 거창한 프리앰프는 싫다.
친구 집에서 프리앰프에 연결하여 가능성을 먼저 확인한 다음, 추석 이후의 프로젝트로 생각해 봐야 되겠다.
깡통 앰프를 반찬통 앰프로 바꾸기로 결심을 하고 케이스를 구비해 놓고는 계속 바라만 보고 있다. 깡통 앰프에 들어있던 앰프 기판을 꺼내어 반찬통 안에 담아서 이쪽으로 붙였다 저쪽으로 밀었다를 반복한다. 또 단자들은 어느 면으로 뺄 것인지를 고민한다.
가장 어려운 것은 보드에 붙어있는 전원 어댑터 잭과 입력 잭(3.5 mm 스테레오)를 그대로 쓸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깡통앰프에서는 케이스에 단자를 별도로 달고, 선과 플러그를 다시 달아서 보드의 잭에 연결하였다. 외형상으로는 깔끔하고, 중간에 가변저항을 넣을 수도 있었다.
보드를 반찬통 한쪽 벽면에 밀착하고 잭이 닿는 옆면에 구멍을 크게 뚫으면 외부에서 전원 어댑터와 입력 케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배치는 한결 단순해진다. 그대신 볼륨 조정의 문제가 남는다. 철저히 소스 기기의 음량에 의존해야 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프리앰프에 대한 호기심이 드디어 발동하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처음은 아니다. 지금은 처분한 Tapco Mix60 콘솔 믹서에 마이크 프리앰프가 들어있었으니까 말이다. 이번 경우는 용도가 다르다. 라인 레벨의 입력신호이므로 증폭 자체는 크게 필요가 없고, 아마도 임피던스 매칭이 중요한 용도가 될 것이다.
별도의 프리앰프를 쓰면, 브리즈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놓은 상태로 연결하여 음량 조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한 간단한 실험을 해 본 일이 있다. 브리즈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하고 아이패드를 연결하면 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이번에는 브리즈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한 상태에서 외부에 가변저항을 하나 단 뒤 그 전단에 소스를 연결하였다. 중간에 삽입한 가변저항을 돌리면, 최소와 최대에서는 괜찮지만 중간 영역에서 잡음이 발생한다. 브리즈 앰프의 자체 볼륨만을 사용할 때와 같은 증세다. 결국 중간 부분에서 단순한 음량 조정 기능 이상의 역할을 하는 존재가 필요한 것이다.
Yuan-Jing 전자에서 NE5532를 이용한 보드 형태의 프리앰프를 판매한다. 가격은 $16.50이며,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게인은 3이다. NE5534를 사용하는 좀 더 고급품도 있다. 진공관을 사용하는 거창한 프리앰프는 싫다.
친구 집에서 프리앰프에 연결하여 가능성을 먼저 확인한 다음, 추석 이후의 프로젝트로 생각해 봐야 되겠다.
2014년 9월 4일 목요일
깡통 앰프를 반찬통 앰프로 개조하기
요즘 내 마음을 빼앗은 것은 네이버 카페에서 공동구입한 브리즈 TPA3116앰프이다. 놀라운 가격에 썩 괜찮은 성능을 보이고 있으나 마무리상태가 다소 부실하고 꽤 심각한 수준의 잡음 문제가 있다. 카페에서는 잡음을 없애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어떤 회원은 칩과 SMD 부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탈거하여 기판을 세척한 뒤 오디오급 고급 부품으로 교체하는 수고를 계획하고 있다. 당연히 구입가를 훨씬 넘어가는 부품비와 수공료가 든다.
진공관 앰프를 제외하면, 최근 내 손에 들어온 칩앰프 중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은 케이벨의 KB20W 보드를 가지고 만든 깡통앰프였다.
잘 사용 중인 케이스를 바꾸려고 하는 이유는 대단한데 있지는 않다. 빨강색 깡통이 보기 싫고, 잘못 뚫은 파일럿 LED용 구멍도 보기 싫고, 너무 크다는 것이다.
부품 사이트에서 적당한 플라스틱 케이스가 없을지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결국은 이마트에서 락앤락 밀폐용기를 하나 구입하였다. 깡통 앰프에서 이제 반찬통 앰프가 될 운명이다.
케이스가 워낙 작아서 부품 및 기판 배치가 쉽지 않다. 구입한 밀폐용기는 납작한 직육면체이다. 브리즈 앰프처럼 책상 위에 세로 형태로 놓고 쓸 것을 가정하고 만들면 좋겠지만, 길이가 충분치 않아서 볼륨과 바인딩 포스트가 용기 내부에서 기판과 닿을까봐 걱정이다.
아예 뚜껑측에 패널부(전원스위치, 파일럿 LED 및 볼륨)를 올리는 것도 방법이다. 부품의 내부 배치는 훨씬 수월해지지만 보기에는 썩 아름답지 못하다.
입력 단자를 현재처럼 3.5 mm 폰잭으로 할지 아니면 RCA 단자로 할지도 결정해야 하고, 볼륨도 기왕이면 A형으로 바꿔야 하는지 고민스럽다.
시간을 두고 결정하도록 하자.
진공관 앰프를 제외하면, 최근 내 손에 들어온 칩앰프 중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은 케이벨의 KB20W 보드를 가지고 만든 깡통앰프였다.
잘 사용 중인 케이스를 바꾸려고 하는 이유는 대단한데 있지는 않다. 빨강색 깡통이 보기 싫고, 잘못 뚫은 파일럿 LED용 구멍도 보기 싫고, 너무 크다는 것이다.
부품 사이트에서 적당한 플라스틱 케이스가 없을지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결국은 이마트에서 락앤락 밀폐용기를 하나 구입하였다. 깡통 앰프에서 이제 반찬통 앰프가 될 운명이다.
케이스가 워낙 작아서 부품 및 기판 배치가 쉽지 않다. 구입한 밀폐용기는 납작한 직육면체이다. 브리즈 앰프처럼 책상 위에 세로 형태로 놓고 쓸 것을 가정하고 만들면 좋겠지만, 길이가 충분치 않아서 볼륨과 바인딩 포스트가 용기 내부에서 기판과 닿을까봐 걱정이다.
아예 뚜껑측에 패널부(전원스위치, 파일럿 LED 및 볼륨)를 올리는 것도 방법이다. 부품의 내부 배치는 훨씬 수월해지지만 보기에는 썩 아름답지 못하다.
입력 단자를 현재처럼 3.5 mm 폰잭으로 할지 아니면 RCA 단자로 할지도 결정해야 하고, 볼륨도 기왕이면 A형으로 바꿔야 하는지 고민스럽다.
시간을 두고 결정하도록 하자.
2014년 9월 1일 월요일
TPA3116 보드별 선택요령
네이버 카페 좌충우돌 PC오디오를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class D 앰프를 접하게 되었다. 납땜이 완료된 보드만으로 된 제품과 알루미늄 케이스가 씌워진 완제품이 카페를 통해서 공급되어서 이들을 구별하기가 힘들었다. 마침 다음과 같이 잘 정리가 된 카페 포스팅을 발견하였다.
3116 보드별 선택요령!!!
내가 구입한 "브리즈"는 가격만으로 본다면 정말 놀라운 제품이다. 조립 기판 형태로 제공되는 '빨갱이'나 '파랭이'에 비하면 사용한 부품이나 완성도 측면에서 부족한지도 모른다. 섀시에 마킹된 번호는 무시하도록 한다. 7498이라 새겨져 있어서 TDA7498칩이 들어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내용물은 TPA3116이라 한다.
'쉬-잇'하는 노이즈(아마도 hiss 또는 white noise)가 볼륨 위치에 따라서 꽤 크게 들린다. 개조 포인트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구입 가격을 감안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일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같은 카페에 브리즈 3116 앰프의 화이트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개조 포인트 포스트가 있다. 잡음 감소에는 칩 저항의 교체를 통해 게인을 내리는 것이 주요 방편인 듯. 친절하게도 개조 작업을 하면서 회로도까지 그려낸 포스트도 있다.
밸런스드 입력을 지원하게 설계된 칩을 언밸런스드로 쓰게 만들면서 화이트 노이즈가 생긴다고 나름대로 원인 분석을 한 글도 있었다. 이게 브리즈 앰프에도 적용되는지, 오직 파랭이 보드에만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카페에서 공동구매한 TPA3116 앰프 보드 및 완제품을 거의 오버홀 수준으로 개조하는 카페 회원이 제시한 브리즈 앰프의 튜닝 스토리는 여기에 있다.
역시 잡음 문제를 안고 있는 PAM8610 초미니 앰프. Vertrag 스피커 안에 넣어버릴 궁리를 하고 있다.
Class D 앰프의 첫경험에 예기치 않은 노이즈를 접하고 있다. 브리즈 앰프의 경우 아예 쓰지 못할 정도는 아니니 적당히 참고 살자!
3116 보드별 선택요령!!!
내가 구입한 "브리즈"는 가격만으로 본다면 정말 놀라운 제품이다. 조립 기판 형태로 제공되는 '빨갱이'나 '파랭이'에 비하면 사용한 부품이나 완성도 측면에서 부족한지도 모른다. 섀시에 마킹된 번호는 무시하도록 한다. 7498이라 새겨져 있어서 TDA7498칩이 들어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내용물은 TPA3116이라 한다.
'쉬-잇'하는 노이즈(아마도 hiss 또는 white noise)가 볼륨 위치에 따라서 꽤 크게 들린다. 개조 포인트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구입 가격을 감안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일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같은 카페에 브리즈 3116 앰프의 화이트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개조 포인트 포스트가 있다. 잡음 감소에는 칩 저항의 교체를 통해 게인을 내리는 것이 주요 방편인 듯. 친절하게도 개조 작업을 하면서 회로도까지 그려낸 포스트도 있다.
밸런스드 입력을 지원하게 설계된 칩을 언밸런스드로 쓰게 만들면서 화이트 노이즈가 생긴다고 나름대로 원인 분석을 한 글도 있었다. 이게 브리즈 앰프에도 적용되는지, 오직 파랭이 보드에만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카페에서 공동구매한 TPA3116 앰프 보드 및 완제품을 거의 오버홀 수준으로 개조하는 카페 회원이 제시한 브리즈 앰프의 튜닝 스토리는 여기에 있다.
역시 잡음 문제를 안고 있는 PAM8610 초미니 앰프. Vertrag 스피커 안에 넣어버릴 궁리를 하고 있다.
Class D 앰프의 첫경험에 예기치 않은 노이즈를 접하고 있다. 브리즈 앰프의 경우 아예 쓰지 못할 정도는 아니니 적당히 참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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