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의 본질은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을 정도로 고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창조)하는 일련의 활동들"
사업의 목적은 고객을 만들어 유치하는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가치창조의 원천은 1. 싼 가격 2. 품질 3. 브랜드 4. 디자인이 제공하는 아름다움 5. 편리함 6. 체험
따라서 기업 경영의 본질을 생각할 때 다음의 세가지 질문을 던져라.
1. 당신(혹은 당신 조직)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2. 당신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더 많이, 더 빨리, 더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런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3. 당신이 제공할 수 있는 추가적인 가치는 무엇인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 생각: 창조경영이란 말은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2006년 뉴욕에서 열린 삼성전자 사장단 회의에서 내세우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그 이전에 창조경영이란 말이 없었는지, 정말 이건희 회장이 정말 처음 사용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현 박근혜 정부가 내세우는 '창조경제'라는 말과 잘 맞아 떨어진다. 아직도 창조경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 '창조경영'은 '창조적인 경영'이라고 풀어서 이해할 수 있지만, '창조경제'는 그렇지 못하다.
창조적 인재의 공통점:
1. 동기 2. 호기심 3. 두려움과 스트레스 4. 연결 파괴 5. 연결 수립 6. 창의적인 평가능력 7. 자신감 8. 혁신능력
내 생각: 최근 '킬 더 컴파니'라는 책을 읽으면서 변화를 대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현실을 유지하자거나 그저 조금 더 개선하자는 자세로서는 생존 자체가 어렵다. 왜냐하면 세상은 항상 변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안목을 잃지 않으면서 현실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 마치 이율배반적인 말처럼 들리지만... 요즘 업무를 보면서 거의 항상 '인터럽트'에 의해 일이 진행되는데 대해 답답함을 느낀다. '오늘 퇴근 전까지 자료 준비해 주세요'라는 식의 요청에 시달리다 매일 매일이 지나간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당장 시급한 오늘의 끼닛거리를 찾다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모든 것이 너무 급하고 깊은 생각이 없다. 과연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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